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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지인과 얘기하다가, 취미로 금속탐지기로 해변 모래가에서 금반지나 목걸이 찾는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쪽으로는 상상도 못했는데 알고보니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하고, 실제로 부업이나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진짜..보물을 찾아서 벼락부자된 사람들도 있어서 깜놀..정말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실제로 금속탐지기 제품들 리뷰를 찾아보니 해변에서 금속탐지기로 보물찾기 영상을 본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금속탐지기를 사달라고해서 실제로 해변가에 가서 취미나 재미로 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바닷가에서 놀다보면 오랫동안 물에 수축된 손에 반지를 잃어버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동전등을 떨어트려도 찾기 힘든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금속탐지기로 분실물건을 찾아주는 업체도 있고

    금속탐지기 대여업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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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는 금속탐지기를 활용해서 금덩어리를 발견한 분도 있네요

    뉴스로 검색해도 재밌는 기사들이 쏟아집니다.

    취미나 재미로 해볼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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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탐지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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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탐지기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몇만원대에서 몇백만원을 호가하는 장비도 있습니다.

    당연히 비쌀질수록 성능은 좋습니다.

    처음엔 취미로 하다가, 더 비싸고 좋은장비는 추후에 사는 단계로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20만원대 금속탐지기 후기입니다.

    해수욕장에서 금반지 3개 찾았다네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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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탐지기는 불법? 

    다만 법적으로 일반인이 금속탐지기를 취미등으로  사용하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습득물 처리에 있어서는 나라별로 법이 다르기 때문에 알고있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동전등의 주인없는 물건을 습득하는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귀금속류를 발견하였을 시는 반드시 "습득물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점유물이탈횡령>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 금속탐지기로 귀금속을 습득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습득한 귀금속 내소유로 만드는법

     

     

    신고후 6개월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습득, 신고자가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정당하게 소유권을 획득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습득물로 신고해도 좋으니 금덩어리 한번 발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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