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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컴백일을 약 한달앞두고 어도어 민희진 vs 하이브 방시혁 간의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하이브에서는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대표가 경영권찬탈을 시도했다고 고소한 상태이며 민희진은 이에 경영권찬탈시도는 없었으며 배신은 하이브가 한 것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긴급기자회견요약과 화제가 되고 있는 민희진 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희진 긴급기자회견 요약

     

    1. 민희진은 하이브가 경영권을 찬탈한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어도어지분은 18%에 불과하며 경영권 찬탈의도가 없음을 밝힘

    2. 어도어와 걸그룹 뉴진스의 성공에 대해 자신의 경영성과를 강조했습니다.

    3. 하이브에 의한 부당한 대우들을 받았음을 주장했습니다.

    4. 부사장 및 하이브방시혁 의장과 대화를 나눴던 카카오톡 내용등을 공개하며 경영권 찬탈의도가 없는 결백함을 주장했습니다. 

    5. 기자회견중 감정이 격양되어 강한 어조들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6. 하이브와의 관계에서 배신과 실망을 토로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했습니다.

    7. 그럼에도 어도어와 뉴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8. 문화산업에서 정당한 경쟁과 진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민희진 기자회견

    화제가 되고 있는 민희진룩

     

    이런 와중에 기자회견장에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다소 소탈하면서 힙하게 등장했던 그녀의 패션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미 민희진룩으로 불리며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민대표가 착용한 티셔츠는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의 제품 (일본브랜드), 가격은 8800엔, 한화로 약 7만 7천원이며 모자는 47브랜드 블루컬러 빅 LA볼캡으로 32900원이며 현재 둘다 온라인에서 품절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