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대상(2024), 가격 65세이상 본인부담금

치아는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는 비급여항목이 많기 때문에 한번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치료비가 나옵니다. 그중에서도 임플란트는 치아 1개당 백만원이 넘어가는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병원비 부담이 큽니다. 그런데 65세이상이면 임플란트도 의료보험이 적용됩니다. 적용대상과 본인부담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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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대상

 

건강보험공단에서는 2014년 7월 이후 만 65세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4년 기준, 평생에 치아 2개까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의료보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치과 임플란트란 치아가 빠진 경우 인공치아를 심어서 빠진 치아를 대체해 주는 치료방법입니다.

티타늄 합금으로 만든 인공치근을 턱뼈에 고정시킨 후 연결기둥 (지대주) 위에 인공치아를 연결하여 상실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법입니다. 

 

 

건강보험 적용대상자는 아래아 같습니다.

1. 만 65세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2. 부분무치악 환자 (완전무치악 제외), 완전무치악은 완전틀니상태를 의미

 

 

의료보장 범위

 

1. 급여적용개수 : 1인당 평생 2개

상하악 구분없이 모든 치식부위에 급여 적용 

 

2. 급여재료

식립재료 : 분리형 식립재료

보철수복재료 : PFM crown (비귀금속 도재관)

 

부분틀니와 중복급여 허용

 

3. 아래중 하나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치과임플란트 시술은 시술전체 비급여합니다. (의료보험적용 안됨)

- 완전 무치악 환자에게 시술하는 경우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

- 상악골을 관통하여 관골에 식립하는 경우

- 일체형 식립재료로 식재하는 경우

- 보철수복재료를 비귀금속도재관 (PFM crown) 이외의 재료로 시술하는 경우 

 

본인부담률,  본인부담금은 얼마?

 

임플란트 건강보험은 2014년 7월부터 적용이 되었습니다. 만 75세였다가 점차 적용 나이가 내려가면서 현재는 만 65세 이상이면 적용대상입니다. 본인부담금도 2018년 7월 부터 50%에서 30%로 인하되었습니다. 현재도 국민 구강 건강 확보차원에서도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치아갯수 확대를 위한 논의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평생 치아 2개 ▶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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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내용
2014년 7월	만 75세 이상 치아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 적
2015년 7월	만 70세 이상으로 연령확대 적용
2016년 7월	만 65세 이상으로 연령확대 적용
2018년 7월	치아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50%에서 30%로 인하

 

 

65세이상의 경우 평생 2개에 치아에 대하여 의료보험 적용이 가능한데 현재 본인부담률은 30%입니다. 

비용으로 보면 임플란트 치아 1개당 약 367,800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백만원이 넘어가는 치료비용에 비하면 부담이 확 줄었습니다. 

 

진료단계	총진료비	본인부담금 30%적용	의료급여2종 20%적용	의료급여 10%적용
1단계-진료 및 치료계획	111,050원	33,300원	22,210원	11,100원
2단계 - 고정체 식립	477,520원	143,200원	95,500원	47,750원
재료대	76,000원	22,800원	15,200원	7,600원
3단계 - 보철장착	521,940원	156,500원	104,380원	52,190원
재료대	40,000원	12,000원	8,000원	4,000원
총	1,226,510원	367,800원	245,290원	122,6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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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늘 임플란트 65세이상 본인부담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점점 노령인구가 많아지고 치과 비용은 비싸지고,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 임플란트에 대한 의료보험 혜택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