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에 따르면 2023년 8월 기준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로 나타났습니다. 총 6588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팔린 차 (모델)로는 BMW 5시리즈였는데요 8월에만 1707대가 팔렸습니다. 오늘은 브랜드별, 모델별로 8월 수입차 판매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브랜드별 판매순위, 판매량 1위는 메르세데스 벤츠로 6588대, 2위는 비엠더블유사이며 6304대로 매달 두 브랜드가 엎치락 뒤치락하며 접전을 벌이고 있네요. 3위는 아우디인데 1551대로 1,2위의 판매대수 대비 급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한국에서 벤츠와 BMW의 인기가 높습니다. 1위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588대 2위 비엠더블유(BMW) 630..
기아가 중국 상하이에서 준중형 전기 SUV인 EV의 콘셉트를 공개하였습니다.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에 가장 먼저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에 중국에서 판매될 예정이고 그 이후 국내와 유럽 등에서도 판매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공개된 EV5 디자인 및 홈페이지 정보 등에 알아보겠습니다. 1. 기아 EV5 최초공개 기아 EV5 가 최초공개된 것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이유는 해외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순수 전기차이기 때문입니다. EV5모델을 기점으로 전기차 라인의 브랜드 전환속도를 높이겠다는 기아의 계획입니다. 일단 중국에서 먼저 공개하고 판매한 이후 국내와 해외 지역별 차별화한 글로벌모델등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외부 디자인 정통 S..
레이의 전기차버전인 레이 EV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2천만 원 후반대로 저렴하진 않지만 전기차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천만 원대에도 구매 가능하여 내연기관 레이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기차보조금이 거의 소진되어 가는데요, 레이 EV의 제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2023년 최신버전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관련글 전기차 보조금 지자체별 완벽정리 1. 레이전기차 사전예약 & 혜택 기아는 더기아 레이 EV의 사전접수를 23년 8월 24일부터 받는다고 공지했습니다. 사전예약 기간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 사전예약 혜택 1. 약 760만원~ 1530만 원까지의 전기차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보조금은 책정되지 않았지만 국고보조금 + 지자체보조금 합하여 약 760만 원..
전기차를 구매한 개인, 법인등은 전기차보조금 지원 대상입니다. 이때 보조금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별보조금 2가지인데 합산하여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모델별 금액이 정해져 있으나 지자체보조금은 지역마다 300만~ 1830만원까지 크게 차이가 납니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 사업명 :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환경부) 사업비 : 총 1조 8860억 전기승용차의 경우는 차량가격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지급됩니다. 차량가격이 5700만원 미만 : 보조금 100% 지급 차량가격이 5700만원 이상~ 8500만 원 미만 : 보조금 50% 지급 차량가격 8500만원이상 : 보조금 미지원 2. 국고보조금 전기차 보조금은 크게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으로 나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