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준비 없이 미성년자 자녀 주식계좌 만들기 (토스증권 아이계좌)

아이가 태어나면 한달에 아이명의로 된 계좌로 주식투자를 10~20만원식 하기로 했는데 드디어 아이 명의로 된 증권통장을 개설했습니다. 엄마아빠 통장이 아닌 아이계좌로 만들면 미성년이라면 10년동안 2000만원까지 증여세과 비과세되므로 미리미리 만들어 두는게 좋습니다. 토스증권으로 아이계좌 만드는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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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계좌로 개설을 하면 증여세 0원 

 

부모계좌로 물론 개설하여 투자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자녀에게 줄때는 증여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녀계좌로 만들면 미성년 자녀는 10년동안 2000만원까지, 성년 자녀는 10년동안 5000만원까지 증여세가 비과세되므로 증여세가 0원입니다. 

 

따라서 자녀에게 비과세구간까지 증여 후 투자를 한다면 증여세를 안내거나 아낄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으로 서류없이 단 3분만에 개설!

 

저는 이미 토스증권을 쓰고 있고 매달 일정금액을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어서, 자녀도 똑같이 토스증권으로 개설했습니다. 

토스증권은 서류준비없이 바로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먼저 토스증권앱에서 "아이계좌"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아이계좌 바로가기로 이동합니다.

 

 

 

토스증권계좌는 0세이상부터 만 19세 미만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 가지 않아도 되고 증빙서류도 준비하지 않고 다만 아이 부모의 신분증만 준비하면 됩니다.

 

 

 

 

필수동의항목들에 대해 동의를 체크합니다.

 

 

 

 

 

투자설명서도 확인후 체크합니다.

 

 

 

 

계좌를 개설하는 목적등을 입력해줍니다.

 

 

 

 

증빙서류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토스증권앱에서 자동으로 가족관계증명서등 기본서류들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저 2분동안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1-2분 후 계좌개설 완료!

드디어 아이의 첫 계좌가 개설되었습니다.

 

 

 

 

이제 매달 아이에게 주식을 사줄 수 있습니다.

조금 크면 금융교육도 하고, 용돈의 일정부분을 조금씩 투자하게끔 해서

나중에 스무살이 되었을 때 돈의 액수보다는 세상을 살아가는 금융지식의 잔고가 풍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